26일 희망의 '파랑새' 전남 구례 산동에 둥지 틀어/ⓒ강승호 기자​26일 희망의 '파랑새' 전남 구례 산동에 둥지 틀어/ⓒ강승호 기자
26일 희망의 '파랑새' 전남 구례 산동에 둥지 틀어/ⓒ강승호 기자​26일 희망의 '파랑새' 전남 구례 산동에 둥지 틀어/ⓒ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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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구례=강승호기자] 지난 26일 구례군 산동면  원좌마을. 산수유축제장 입구에 있는 당산나무로 칭하는 오래된 소나무에 파랑새 가족이 둥지를 틀었다.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파랑새는 여름에 우리나라를 찿아오는 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라는 노래도 있듯이 파랑새는 희망을 뜻하는 새이다.

사진작가들은 "구례에 행운이 올것이다" 라고 입을 모았다. 

행운은 바로 가까이에 있는 법. 코로나19사태에도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는 구례가 혹시 파랑새가 가져다 주는 행운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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