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출장 중 핸드폰 앱 통해 현장에서 즉시 결재 가능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20일부터 일하는 방식의 혁신, 군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8일 발혔다.
무안군 전 공직자가 “모바일 전자결재 앱”을 설치하고, 핸드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결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담당자의 출장이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무실 폐쇄 등 긴박한 상황 발생시에도 중단 없는 행정업무 처리가 가능하여 민원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군민들의 눈 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출장 등을 이유로 결재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바일 결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군정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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