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내 1천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18년째 노인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진행 -

▲ '2017 제18회 은빛축제' 포스터 / (사진)=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2017 제18회 은빛축제'가 10월 13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세영)에서 개최된다. ‘경로효친 사상 고취’의 뜻을 담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18회째로 지역 내 1천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행사는 서울경찰악대 축하 공연, 노래한마당 등이 진행되고 특별히 세대가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자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비틀즈 모음곡, 가야금 재즈와 판소리, 해금산조,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 동아리 발표회’에 풍물, 크로매틱하모니카, 라인댄스 아코디언 등 9개의 동아리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동아리 사군자, 서예, 한국화, 미술 동아리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로 주체적인 어르신 참여를 이끌어 내고 건강한 노인의 상을 지역사회 내 알리고자 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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