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위원 위촉 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인권 대표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재현행사 ‘대한의 시작, 그날’ 집행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 대표가 10일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최, (사)대한황실문화원 주관,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한민국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의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덕수궁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고종황제 즉위식이 처음으로 재현된다.

이를 위해 (사)대한황실문화원(총재 이원)은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을 분야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대한황실문화원은 600년을 이어온 조선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을 통해 전승되어온 문화자산과 전통문화 가치를 중시하고 한민족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우리의 정신문화를 창달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세계화를 통한 문화경쟁력을 키워 민족문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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