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기독교역사기념관 설립을 위한 터파기 공사 행사가 최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수병원
전주시기독교역사기념관 설립을 위한 터파기 공사 행사가 최근 예수병원 김철승(우측 7번째)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수병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주시기독교역사기념관 터파기 공사가 본격화 됐다.

29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 따르면 최근 전주시기독교역사기념관 건축 현장에서 진행된 터파기 공사 행사가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김철승 병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사)전북기독교성지와사업추진협의회(이사장; 원팔연) 회원, 시행사인 우진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진협 사무총장인 나춘균 장로의 인도로, 홍성언 장로를 비롯해 송병희 장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배진용 회장의 기도와 황인철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한편,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은 예수병원 선교사촌 부지에 국비 24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626m2(794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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