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전북대학교
전북대 LINC+사업단이 가족회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전북대학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가족회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LINC+사업단이 매년 가족회사들의 전문성 강화 일환으로 진행하는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총 10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사업단은 대중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과 상세 페이지 제작, 상품 등록과 스토어 전시관리 등 실제 활용이 가능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무 내용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 업체 한 관계자는 “비대면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은 매우 시의적절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많은 어려움들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배운 것을 잘 활용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영호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회사의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코로나 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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