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30일 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부안군
부안군은 30일 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부안군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부안군은 30일 20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열고 평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가지표에 따른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지표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부안군은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필수 조례 마련, 규제 발굴, 구매 등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달성도가 미흡한 지표를 점검하고, 부서 자체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앞으로 매월 부진지표 대책 보고회를 개최를 통해 실적을 관리해 좋은 성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다.

올해는 5대 국정목표 분야 정량지표 87개, 정성지표 29개 등 총 116개 지표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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