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는 열등감으로 인한 소시오패스를 비롯하여 각종 심리증상 극복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등 38가지 온라인강의를 홈페이지에 무료회원가입만 해도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최대 3과정까지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료교육 취지는 자신이 남들보다 항상 부족하다는 열등감을 경험하여 사회적으로 벗어나거나 자격지심을 느껴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많은 이들을 돕고자 교육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교육원에서는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자기애 교육으로 심리적 압박에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교육과정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강의는 4주에서 6주간 진행되는 온라인강의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육원에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강사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는 PC와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시간과 장소에 구분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1급과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하여 스펙업에도 한걸음 더 앞서갈 수 있다.

한편, 소시오패스란 과거에 트라우마 등을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결여되고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비도덕적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이다. 사이코패스 역시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해당하는 증상이며, 계획적인 행동을 하는 소시오패스와는 달리 싸이코패스는 충동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와 같은 증상이 의심될 때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테스트를 거치기도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심리치유법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예후가 좋다.

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는 여러 심리치유법을 배워 내담자의 심신안정을 돕고, 대인관계 유지에 필요한 대화기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심리상담사자격증과 함께 다양한 자격증 추천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외상심리상담사자격증은 최근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인기피증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극복을 통해 원활한 사회생활 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은 불안한 심리의 변화를 돕는 인지행동치료기법을 배워 조현병증상과 공황장애 개선을 도우며, 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은 화를 다스리는 법으로 화병증상과 분노조절장애 개선을 통해 원활한 인간관계에 활용될 수 있고, 위기심리상담사자격증은 가족의 갈등과 위기상황 대처법 상담에 활용될 수 있다.

그 밖에도 MBTI연애·성격유형검사와 애니어그램 등에 관련된 심리테스트기법을 배워 볼 수 있는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 HTP(집-나무-사람) 그림검사 해석을 배워 심리치유에 활용되는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이 있다.

추가로 직장 스트레스 해소법을 도와 사내 심리상담 및 조직 생산성을 돕는 감정노동관리사자격증, 삶의 원동력을 돕는 반려식물의 성장과정으로 불안장애와 강박증 등의 개선에 활용되는 원예심리상담사자격증, 긍정의 힘으로 우울증초기증상과 기분장애 예방을 돕는 긍정심리상담사자격증이 있으며, 해당 과정들은 사회복지사자격증에 관심을 둔 이들의 직무연관성 향상에 활용될 수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는 아동의 틱장애와 자폐증증상 개선을 돕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노인의 치매초기증상 예방과 노인 상담업무에 특화된 노인심리상담사 과정이 있으며, 모든 교육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이다. 이는 보육교사자격증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이들의 취업역량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취업준비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가 가능하여 스펙업을 도울 수 있으며, 재취업을 준비하는 전업주부와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중년 이상의 자기계발 목표에 더 앞서갈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교육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에서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개인 심리상담센터 창업에 활용되거나 바우처 제공인력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한국어교원자격증 등 다양한 미래유망직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자기개발과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도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