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1시 2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70km지점(남풍세IC)을 달리던 1t 화물 탑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 동남소방서
1일 오후 11시 2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천안방향 270km지점(남풍세IC)을 달리던 5t 화물 냉장탑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 동남소방서

[뉴스프리존,천안=박상록 기자] 1일 오후 11시 2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인근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 천안방향 270km지점(남풍세IC)에서 A씨(52, 남)가 몰던 5t 화물 냉장탑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 탑차 엔진룸 부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석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A씨의 말에 따라 라이닝 과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밀감식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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