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까지 홈페이지·전화·방문 접수, 19일 군수실서 군민들의 다양한 고충민원 상담 예정

함양군은 군민과의 소통의 장인 ‘8월 열린군수실’ 접수를 오는 7일까지 진행 중이다.(함양군청)/ⓒ뉴스프리존 DB
함양군은 군민과의 소통의 장인 ‘8월 열린군수실’ 접수를 오는 7일까지 진행 중이다.(함양군청)/ⓒ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은 군민과의 소통의 장인 ‘8월 열린군수실’ 접수를 오는 7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난 2018년 9월부터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열린 군수실’은 군민들의 고충민원뿐만 아니라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군민 의견 수렴을 위한 열린 창구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월 15일 열렸던 7월 열린군수실에서는 마을 소하천 공사 요청 등 다양한 건의사항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었다.

서춘수 군수는 “열린군수실을 통해 늘 군민들 가까이에서 군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고충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군민들께서도 스스럼없이 열린군수실을 찾아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군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양군의 8월 열린 군수실’은 오는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함양군 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군 홈페이지, 전화, 방문으로 신청가능 하지만, 열린군수실을 통해 1회 이상 면담한 군민은 제외된다. 매회 10명 정도가 참여 가능하며 1명 당 20분 내외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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