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09/14 10시 기준

한국 확진자 21,296

한국 퇴원자 16,297

전세계 확진자 27,293,240

전세계 사망자 893,185

  • 네이버포스트
  • 네이버tv
  • 다음카페
  • 네이버회원가입
곡성군, 자연생태계 교란 왕우렁이 집중 수거 연시회 개최
상태바
곡성군, 자연생태계 교란 왕우렁이 집중 수거 연시회 개최
  • 김영관 기자
  • 승인 2020.08.0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초용 왕우렁이 집중 수거 연시회 실시/ⓒ전남 곡성군
제초용 왕우렁이 집중 수거 연시회 실시/ⓒ전남 곡성군

[호남=뉴스프리존]김영관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6일 오곡면 승법마을에서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집중 수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 초부터 우리나라는 친환경 제초를 위해 왕우렁이를 벼 재배에 이용해왔다. 하지만 온난화로 왕우렁이가 월동하게 됨에 따라 호수 및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토종우렁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됐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왕우렁이로 인한 생태계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번 연시회를 마련하게 됐다.

연시회는 각 마을 단지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35명 참석한 가운데 왕우렁이로 인한 피해 현황과 종합 관리 대책 안내, 방제 및 관리 요령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곡성군에 따르면 왕우렁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내기 전에 주변 농수로를 등록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그리고 용수로와 배수로에 차단망과 포집용 통발을 설치해 왕우렁이를 수거함으로써 서식 개체수를 관리해야 한다. 벼 수확기에는 왕우렁이를 웅덩이로 유인해 제거하고, 겨울철에 깊이갈이를 해서 왕우렁이의 월동을 방지해야 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렁이 농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물꼬에 차단망을 설치하고, 장마철 또는 벼 수확 후에는 우렁이를 수거해 월동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치핫이슈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