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폭염뿐 아니라 태풍과 호우가 많이 발생, 집중 호우를 대비해 특히 하천이나 계곡 등에서의 물놀이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곡성군 오산면 소재지에서 사고현장으로 가는 국도 15호선이 산사태로 막혀 복구하는 중/ⓒ김영관 기자
곡성군 오산면 소재지에서 사고현장으로 가는 국도 15호선이 산사태로 막혀 복구하는 중 ⓒ김영관 기자
홍수로인한 계곡의 범람한모습

이러한 위험등 평상 시에 TV와 라디오, 인터넷 등으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재난을 대비해 대피장소나 비상연락 방법 및 손전등과 응급약품, 비상용품 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태풍·호우 시 국민행동요령을 자세히 알아본다.

홍수

▲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합니다.

▲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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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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