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매달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라이브를 선보임
-2017, 2018 2년 연속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우수공연’ 으로 선정
-아티스트와 소통, 음악 감상, 커피와 맛있는 빵이 있는 일석삼조의 공연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8월 포스터/ⓒ(주)루비뮤직 제공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8월 포스터/ⓒ(주)루비뮤직 제공

[경기=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매달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과 관객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가 코로나로 인해 2월부터 5개월간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다 이번 8월 공연부터 관객 세명만 입장하는 프라이빗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년 12월부터 매달 새로워지는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작한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는 건반 위의 황태자 피아니스트 박종훈, 이 시대의 가장 영감 있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이윤수, 매력적인 반도네온 선율로 사랑받고 있는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등 수십 명의 최 정상급 음악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객석 구분 없는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스페셜 기타리스트 박윤우/ⓒ(주)루비뮤직 제공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스페셜 기타리스트 박윤우/ⓒ(주)루비뮤직 제공

관객들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멈출 수 밖에 없던 공연을 관객 세명만 입장하여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음악을 나누는 프라이빗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향후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잠잠해질때까지 빵집콘서트는 관객 세명을 위한 공연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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