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09/14 10시 기준

한국 확진자 21,296

한국 퇴원자 16,297

전세계 확진자 27,293,240

전세계 사망자 893,185

  • 네이버포스트
  • 네이버tv
  • 다음카페
  • 네이버회원가입
거창군,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상처, 주말에도 복구작업 한창
상태바
거창군,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상처, 주말에도 복구작업 한창
- 곳곳 산사태, 도로 토사유출, 농경지 침수 등 발생
- 전 공무원 9일부터 하계휴가 중단, 비상근무 실시
  • 정병기 기자
  • 승인 2020.08.10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군에서는 계속되는 호우에 수위가 높아져 거창읍 원상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임시주거시설 8개소를 점검했으며, 신속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거창군
거창군에서는 계속되는 호우에 수위가 높아져 거창읍 원상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임시주거시설 8개소를 점검했으며, 신속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거창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는 8. 6.~ 8. 8.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균 365.3mm의 비가 내렸고, 위천면이 488mm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전 지역에서 많은 양의 호우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현황은 총 145건으로 인명피해 1명을 비롯해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125여 곳이 사면붕괴 및 매몰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유실 17곳, 주택 2동 전파·침수 등 계속 피해 상황을 파악 중에 있다.

지난 8일에는 집중호우로 침수우려가 있는 주상, 고제, 북상면 등 주민 71가구 158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로 대피하는 등 폭우로 인한 불편을 겪었으며, 주상면에 거주하는 80대 주민이 과수원 둑 보수 중 사면붕괴로 매몰되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거창군에서는 계속되는 호우에 수위가 높아져 거창읍 원상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임시주거시설 8개소를 점검했으며, 신속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군뿐만 아니라 8962부대 제6대대 30여 명의 장병들도 북상면 소재지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되어 곳곳에서 추가적인 산사태 우려가 있으니 주민들도 무리하게 농경지 순찰이나 야외활동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9일부터 전 공무원 하계휴가 중단 및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담당부서와 읍면 합동으로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지구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치핫이슈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