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요즘 식음료 업계는 획일적인 맛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더욱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블렌딩’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기존에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독창적인 맛을 접할 수 있는 블렌딩 신메뉴를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업계 한 전문가는 “늘 새로운 것을 원하며, 현명해진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은 기본이며 이들의 기호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만 업계 내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 가운데. 

한편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과일을 블렌딩한 △스윗 얼그레이 티 시리즈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시리즈와 관련해 요거프레소 R&D팀은 “최근 눈에 띄는 차 시장 규모의 성장과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겨냥해 이번 △스윗 얼그레이 티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선호도, 날씨의 흐름, 유행 트렌드 등 모두를 다각적으로 고려해 시즌별로 ‘잘 팔리는’ 메뉴를 분석,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출시 소식을 전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스윗 얼그레이 티 시리즈는 얼그레이 고유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복숭아, 자몽, 레몬 각 과일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시 이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피치 스윗 얼그레이 티는 더위를 싹 날려주는 여름 제철과일 복숭아의 새콤달콤함으로 긴 장마에 피곤하고 지치기 쉬운 요즘 같은 시기에 알맞은 음료다. 

깔끔하다 못해 청량한 느낌마저 주는 레몬 블렌딩으로 얼그레이의 산뜻함을 배로 만들어 주는 △레몬 스윗 얼그레이 티와 자몽의 달콤쌉싸래함이 얼그레이의 향긋함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는 △자몽 스윗 얼그레이 티도 있다. 

특히 이번 스윗 얼그레이 티 시리즈의 인기와 더불어 집에서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성원으로 요거프레소의 △블렌딩 티 선물세트가 재조명되고 있다는 후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14년 노하우가 담긴 요거프레소의 △블렌딩 티 선물세트는 얼그레이/페퍼민트/캐모마일 3종으로 구성됐다. 비치만으로 인테리어가 되는 미니멀한 틴케이스 패키징과 9,0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 중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여름 신메뉴 △스윗 얼그레이 티 시리즈와 △블렌딩 티 선물세트는 전국 요거프레소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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