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0일(목요일)도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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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기온이 33도가 넘는 곳이 많겠고 습도 분포도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부분 지방에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지만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햇볕도 강해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으며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16일 이후 닷새째 전국적인 폭염은 이어질것으로 내다 밧다.

현재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고 서울과 대전 25도, 광주 24도, 부산 28도로 특히 영남·제주를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무더운 날씨 속에 비소식이 있을것으로 예보했다. 강원 영동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강원 영동 중·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그러면서 기상청은 서울에서도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가능성도 전하며 미세먼지 등급은 경기 남부·충북·부산·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광주 34도 ▲대구 37도로 전날(19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것으로 내다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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