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협청양군지부 대전서 4일간 판촉전

김돈곤 청양군수와 박원배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청양군청
김돈곤 청양군수와 박원배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청양군청

[청양=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칠갑산 자락 청정무구한 자연 속에서 태어난 충남 청양군 농·특산물이 대전 시민들로부터 입맛을 사로잡았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NH농협 청양군지부 연합사업단과 함께 대전시 안영동 소재 대전유통 하나로마트에서 농·특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고품질 식재료 선택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1일에는 김돈곤 군수와 박원배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 

김돈곤 청양군수와 박원배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청양군청
김돈곤 청양군수와 박원배 NH농협 청양군지부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청양군청

이번 행사에는 청양 건고추, 고춧가루, 마늘, 멜론, 표고, 감자 등이 선을 보였으며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완판 실적을 올렸다. 

김돈곤 군수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청양 농·특산물 온라인 기획전과 유성구 학하동 청양먹거리매장 판매전에도 도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농산물 유통과 판로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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