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대 중반을 확인됐다.

2일, 강남구 아파트 경비원·주민 6명 확진으로 987명 검사를 받았다
2일, 강남구 아파트 경비원·주민 6명 확진으로 987명 검사를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와관련하여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7명 늘어 누적 2만449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역별 감염은 이날도 서울 지역이 98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경기 79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 187명이 나왔고, 수도권 외에는 대전 14명, 대구 13명, 광주 10명, 부산·충남 각 7명, 울산 5명, 전남·경북 각 3명, 강원 2명, 충북·제주 각 1명이 각 각 집계되었다.

무엇보다도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광화문 집회현장에서 발생으로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7명 늘어 총 1천83명이고 지난달 14일부터 100여명시작이 15일 대규모 집회에서도 20명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19명이 확진됐다.

방대본은 또한,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모습이다.

또, 해외유입과 더불어 이외지역으로는 11명은 경기(5명), 서울(3명), 인천·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326명이 됐다.

 

키워드
#코로나19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