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염 확산 징조

[호남=뉴스프리존]조재호 기자=

진도군에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진도읍 거주, 60대, 남성) 발생

6번째 확진자는 지난 8월 25일경  광주광역시 북구소재 의 기원과 음식점에서, 광주 380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였고. 어제 광주 보건소에서 진도군 보건소로 광주 380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통보되어, 검사결과 9월 2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동선은 광주에서 귀가후 병원과 약국등을 방문한후 밀접접촉자 통보후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이 되어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되었다.

진도군은 현재 추가동선을 파악중에 있으며, 방문한 장소의 방역및 접촉자 확인및 검사를 시행중에 있다.

코로나 청정지역을 표방하며 발열검사소 설치 운영등 코로나 19 가 지역으로 확산을 막아오던 진도군은 이제는 타지역 방문 시 감염된 사례들을 볼때 추가 사례를 방지하기위한 새로운 방역정책을 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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