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남윤수 / ⓒ랑콤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랑콤이 수지 주연의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의 예고편을 2일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별 후의 다양한 감정들과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성장과 행복에 이르는 과정을 서사로 풀어낸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과 배우 수지를 비롯해 신예 남윤수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예고편은 헤어짐을 연상하는 연인의 다툼 장면에서 시작해, 남녀 주인공이 함께했고 사랑했던 장면들을 기억을 스쳐가듯 보여주며 아련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본편은  오는 4일 저녁 9시 카카오TV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같은날 저녁 7시 랑콤 공식 유튜브에서 수지와 남윤수, 김지운 감독의 인터뷰가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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