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최근 뜨겁게 떠오르는 한식창업 프랜차이즈 예향정을 운영하고 있는 ㈜디케이코리아(대표 김석훈)는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음식점창업 창업주를 위하여 80호점까지 가맹비와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와 장사가 안되어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음식점창업 창업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향정의 조치라고 밝혔다.

예향정 유망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향정 식당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을 주고자 가맹비 및 로열티를 면제해주기로 결정했다. 인테리어 및 기물 경우도 본사가 정해준 매뉴얼데로 자체구입 또한 가능하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본사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뜨는 프랜차이즈 체인점 예향정은 2015년 부터 음식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안정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전국 60여개 가맹점이 오픈하여 운영되고 있는 한식프랜차이즈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전국 60여 가맹점의 약 80%는 가맹점주가 직접 지인에게 추천하여 창업한 지인 추천창업 이라는 점이다. 또한 예향정 전국 가맹점의 90%에 육박하는 매장이 3년이상 예향정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의 예향정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본사 창업지원팀에서는 가맹점 하나하나의 사정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매장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외식창업아이템 예향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떨어진 홀 매출 부분을 배달과 포장의 매출로 보완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전국매장에서 홀 판매에만 의존하지 않고 포장패키지를 리뉴얼하는 등 배달과 포장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면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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