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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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5일 전날과 같이 확진자는 200명 아래로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2만1천10명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400명대, 28∼29일 이틀간 300명대, 30∼2일 나흘간 200명대로 점차 감소해 왔으며 200명에 육박하긴 하지만 100명대 후반을 유지한것.

이렇게 코로나19가 지난 2주간을 비교하면 3일, (195명)과 4일,(198명)은 아슬아슬하지만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4일)103명→(15일)166명→(16일)279명→(17일)197명→(18일)246명→(19일)297명→(20일)288명→(21일)324명→(22일)332명→(23일)397명→(24일)266명→(25일)280명→(26일)320명→(27일)441명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8일부터는 371명→(29일)323명→(30일)299명→(31일)248명→(9월1일)235명→(2일)267명→(3일)195명→(4일)198명→16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방대본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8명이고, 해외유입은 10명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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