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전북 원광대병원에 입원 후 확진…전북 95번째 확진자로 분류

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뉴스프리존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뉴스프리존

[보령=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치료를 받기 위해 원광대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와 음압병실에 입원 조치됐다.

A씨는 보령에 거주하지만, 전북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북 95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원광대학교는 확진자가 입원해 있던 병동을 즉시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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