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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남편, ‘허위사실 유포’ 전여옥·조갑제 등에 6억원대 손배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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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남편, ‘허위사실 유포’ 전여옥·조갑제 등에 6억원대 손배소송
언론사·유튜버 33곳 상대로 소송, “무죄판결 받았음에도 죄 있는 것처럼 몰아가”
  • 고승은 기자
  • 승인 2020.09.09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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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횡령범’ ‘공갈 사기꾼’ 표현한 전여옥에겐 1억원 손배소송
전여옥, 윤미향-김삼석씨 싸잡아 ‘환상의 바퀴벌레 커플’ 비하까지
민사소송 이어 형사고소도 진행 예정, 책임 묻겠다

[ 서울 =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남편이 김삼석이라는 전직 간첩에다가, 이 양반이 아니고 이 상민님도 말하자면 직업이 없었던 거예요. 제일 치사한 게 뭐냐면 그 동안 지방신문이라든지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서 삥 뜯는 사람이에요. (이하 중략) 김삼석이라는 사람이 16개 대학에 대해 정보공개 소송을 냈어요. 그러면 대학에서 올 거 아니겠습니까? (김삼석 씨 측에서)내가 소를 취하해줘야 하는데 변호사 비용이 천만원 들어가거든, 돈 좀 줬으면 좋겠고 인터넷 신문이랑 수원아무개 신문에 말하자면 광고를 내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이 대학으로서는 홍보담당자가 이런 신문사 건드려봤자 소용이 없으니까 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하면서 광고나 돈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김삼석이라는 사람이 받아 챙긴 돈이 25차례에 걸쳐서 16개 대학에서 6천만원이에요. 그랬는데 (대학에서)고소에 들어간 거예요. 왜냐면 너무 뜯어가니까” (전여옥 전 의원, 5월 12일 전여옥TV 유튜브 방송 중)

전여옥 전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삼석 대표를 ‘공갈 횡령범’ ‘공갈 사기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윤미향 의원과 김 대표를 싸잡아 ‘환상의 바퀴벌레 커플’이라고 비하하기까지 했다. / ⓒ 전여옥TV
전여옥 전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삼석 대표를 ‘공갈 횡령범’ ‘공갈 사기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윤미향 의원과 김 대표를 싸잡아 ‘환상의 바퀴벌레 커플’이라고 비하하기까지 했다. / ⓒ 전여옥TV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남편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가 전여옥 전 의원 등을 비롯한 유튜버와 언론사 수십 곳을 상대로 6억원대 손해배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8일 오후께 <전여옥TV>와 <조갑제닷컴> 등 유튜버와 언론사 등 33곳을 상대로 총 6억4천만원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6월 정보공개청구를 명목으로 대학교에 광고비를 받아냈다는 혐의로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 상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돼 무죄가 확정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전여옥 등 유튜버와 언론사에서 1심만을 인용, 마치 자신에게 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갔다는 게 소송의 취지다. 

김 대표가 소송을 제기한 주요 유튜버와 언론사는 ▲유튜브 전여옥TV의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1억원)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 조모 기자(공동으로 7천만원) ▲펜앤드마이크TV(3천만원) ▲문화일보(4천만원) ▲일요신문사(6천만원) ▲뉴데일리(3천만원) 등이다. 특히 전여옥 전 의원에겐 가장 높은 금액인 1억원을 청구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 대표를 ‘공갈 횡령범’ ‘공갈 사기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윤미향 의원과 김 대표를 싸잡아 ‘환상의 바퀴벌레 커플’이라고 비하하기까지 했다.

조갑제TV에서도 지난 5월 "이 남편(김 대표)의 정말 사기에 가까운 행각, 공갈 협박. 무려 몇 년에 걸쳐서 16개 대학을 상대로 공갈협박을 통해서 돈을 뜯어낸 이런 범죄 혐의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 ⓒ 조갑제TV
조갑제TV에서도 지난 5월 "이 남편(김 대표)의 정말 사기에 가까운 행각, 공갈 협박. 무려 몇 년에 걸쳐서 16개 대학을 상대로 공갈협박을 통해서 돈을 뜯어낸 이런 범죄 혐의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 ⓒ 조갑제TV

또 <조갑제TV>에서도 지난 5월 "이 남편(김 대표)의 정말 사기에 가까운 행각, 공갈 협박. 무려 몇 년에 걸쳐서 16개 대학을 상대로 공갈협박을 통해서 돈을 뜯어낸 이런 범죄 혐의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또 이들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해 기사에 실은 언론사들도 있다. ▲세계일보 ▲와이타임즈 ▲조선일보 ▲월간조선 ▲서울경제 등이 대상이다.

김 대표는 조만간 이들에 대한 형사고소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부 유튜버와 블로그나 카페 등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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