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기관청사 3층 회의실에서“청소년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민주평통 함양군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기관청사 3층 회의실에서“청소년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민주평통 함양군 협의회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 는 9월 10일 오후 4시 30분 기관청사 3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한반도 평화기원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은 지난 7.24〜8.25(1달간) 관내 22개 초.중.고 학생 대상 “한반도 평화 기원 영상 공모전”에서 통일과 평화에 대한 창의적인 열정과 희망을 잘 나타낸 4개교 학생 (함양고,금반초,위림초,함양여자중학교)5팀을 선발, 시상 했다.

윤학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 이제는 생활화된 코로나 19‘ 환경에서 좀 더 다양한 콘텐츠로 청소년들의 통일공감 확산을 위해 협의회에서 노력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통일 일꾼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 줄것과 또한 우리 스스로 통일 역량을 강화 해 나가는 것이 통일로 가까이 다가 가는 길이라”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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