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216번, 아산 50번, 논산 15번째 확진자…도내 누적 431명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던 예산군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뉴스프리존
충남 천안과 아산,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뉴스프리존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과 아산, 논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16번 확진자 A씨(50대)는 안산시 확잔자와 접촉해 지난 11일 천안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아산 50번 확진자 B씨(20대)는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논산 15번 확진자 C씨(20대)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B씨, C씨는 아산 생활치료센터인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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