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과 국제적 공감 받을 수 있는 작품전으로 평가

강필선 교수./ⓒ나사렛대학교
강필선 교수./ⓒ나사렛대학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강필선 교수(디지털사진과정)가 제7회 현대사진공모에서 출품작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제7회 현대사진공모는 지역성과 국제적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현대사진 작가를 선정해 작품전을 개최하며 현대사진작가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소재 갤러리아 인덱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초대전에서 주목할 점은 선정 작가 중 1명을 선정해 홍콩 소버린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소버린의 아시아 미술제’에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소버린예술재단은 ‘소버린의 아시아 미술제 등 다양한 전시회 통해 ‘내일의 작가’를 찾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강필선 교수는 2007년부터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디지털사진 아카데미과정 ▲사진 입문(초급과정)과정 ▲풍경사진 창작(전문가과정)과정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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