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코로나19 선재적 대응을 위해 경남도와 합동으로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27개소 중 대형 물류창고 3개소를 표본 방역점검을 실시했다./ⓒ창원시
창원시는 코로나19 선재적 대응을 위해 경남도와 합동으로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27개소 중 대형 물류창고 3개소를 표본 방역점검을 실시했다./ⓒ창원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코로나19 선재적 대응을 위해 경남도와 합동으로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27개소 중 대형 물류창고(100인이상) 3개소를 표본 방역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근무자와 외부출입자 체온측정 및 출입 명부 관리, 손소독제 구비 및 감염병 예방·방역 실태에 대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점검했다.

시는 물류창고업은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집단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종덕 창원시 항만물류과장은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과 원활한 경영활동을 위해위험요소을 사전에 점검, 차단함으로써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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