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총 감염자는 30,351,966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262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이날 오후 14시를 기준(한국시간)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에만 241,906명으로 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 날에만 4,097명이 늘어 955,979명으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총 6,874,596명(전체 22.6%)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02,213명(전체 21.2%)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5,214,677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 4,457,443명 ▲러시아 1,085,281명으로 나타났으며 ▲페루가 750,098명 ▲콜롬비아 743,945명 ▲멕시코 684,113명이며 이와 함께 ▲중국이 전날에 (32명)이늘어 85,255명으로 전체 41위로 낮아젔으며, 가까운 ▲일본은 전날(0)으로 78,322명으로 44위에 랭크 유지되어 있으며,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126명 늘어) 22,176명으로 77위로 랭크되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35,031명에 이어 △인도가 84,404명 △멕시코 72,179명 △영국이 총 46,628명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전역으로 감염과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에 비하면 사망자가 적게 나타난 △러시아가 19,061명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