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6일 박 원순 시장 생일에 집무실에서 직원들과의 자리에서 유독 박 시장에 몸을 밀착하고 있는 사람은?
[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당했다며 고소한 전 비서가 박 시장의 어깨에 손을 자연스레 올려놓고 살짝 쥐는 듯한 모습까지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
2019년 3월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생일, 시장 집무실에서 찍은 듯한 이 영상은 열린공감 유투브에서 단독으로 공개됐다.
영상에서 케잌 칼을 쥐고 있는 박 시장의 손 위에 포개어 있는 여성의 손이 보이며, 박 시장에게 몸을 밀착하고 있는 여성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 (고소녀)' 라고 자막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직장 상사의 어깨에 손을 자연스레 얹을 직원은 얼마나 될까?" 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된다.
이 영상이 공개되고 그에 달린 댓글은 주로 "누가 누구를 성추행 하고 있는가?"이며 영상을 공개한 열린공감 유투버는 "고소녀와 김재련 변호사는 해명하라, 아니 고소를 하는걸 더 환영한다"고 하면서 분노를 표현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는 자막과 함께.
한편, 김재련 변호사는 아직까지 그렇다할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처음부터 증거란 없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재련 변호사는 방송 다수에 출연하여 또다른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도 직면했다.
이에 서울시 전 인사비서관이 전격 반박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내용을 파악한 시민들은 김 변호사의 왜곡과 언론플레이에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이로써 "박 시장의 억울함은 어떻게 풀 수 있는지? "라며 개탄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여성의 전화' 등 보라색 옷을 단체로 입고 나와 "피해자와 함께 합니다"라고 하였던 그녀들은 이 영상을 보며 무어라고 말할까?
더이상 '2차 가해' 라는 명목으로 진실을 알려고 하는 선량한 시민들의 입과 눈과 귀을 막아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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