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 경사로 설치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평동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마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을 실시했다./ⓒ진주시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평동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마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을 실시했다./ⓒ진주시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평동위원회(위원장 이옥자)는 지난 17일 관내 마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하여 이용 빈도가 높은 마트, 음식점, 미용실 등 3개소에 전동휠체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하였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힘썼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무장애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무장애공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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