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관 및 단체 참여… 명절 이전 저소득 가정 배부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장면.©보령시청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 장면.©보령시청

[보령=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21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이웃사랑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중회)과 보령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윤세중)은 각각 250만 원 상당의 백미 1000kg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지부장 배덕재)는 200만 원 상당의 백미 800kg ▲보령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요한)은 15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대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영욱)은 100만 원 상당의 머드세트 33개 ▲전통민속문화보존회(대표 김현길)은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30세트 ▲KB하나은행 대천지점(지점장 박주현)은 9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추석 명절 이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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