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코로나19로 인한 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3번째 사망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천안 176번 확진자 A씨(70대)다.
A씨는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27일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후 폐렴 증상이 악화해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73명이며 이 중 354명이 격리해제, 116명이 격리 중, 3명이 사망했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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