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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의원 "국민의힘, 親호남행보 진정성 5·18 법안 협력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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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의원 "국민의힘, 親호남행보 진정성 5·18 법안 협력 우선"
"구체적 조처 없으면 권력 쟁취위한 정략적인 쇼에 불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0.09.2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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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사무처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사무처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국민의힘이 친 호남행보의 진정성은 5·18 법안 협력이 시발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형석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친 호남행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구체적인 후속 조처 없이 호남에 다가서려 한다면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정략적인 쇼를 하는 것이란 국민적 비판을 받을 것"이라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이 23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호남 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갖고 당 소속 의원들에게 호남을 '제2의 지역구'로 배정했다"면서 " ‛호남 다가서기’가 진정성을 확보하려면 먼저 5‧18 관련 법 국회 처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형석 의원은 "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5‧18역사왜곡처벌법)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하 5‧18진상규명특별법)을 당론 채택 법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5‧18민주유공자예우법’ 개정안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법 개정안 등도 발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힘은 이 가운데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5‧18 역사왜곡처벌법과 진상규명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5·18 북한군 개입설 같은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5·18 유공자를 ‘세금을 축내는 괴물집단’으로 매도한 5.18 망언 정치인들을 당내에서 축출해야 한다"며 “‘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 수 없고 썩은 흙으로는 담장을 손질하지 못한다’는 공자의 말씀을 김종인 위원장이 새겨 들어야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국민의 힘은 정강 정책에 5‧18 정신 계승을 명시했다"며 "따라서 5.18 민주화운동이 더 이상 정치 쟁점화되거나 국민들 간에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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