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박인성 기자 = 이준녕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24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논문의 제목은 '방광요관역류환아에서 첫 요로감염 후 동정된 균주의 항생제 감수성이 예방적 항생제 요법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 연구는 치료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의미를 지니고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에 많은 정보를 제안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임상적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는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5년 연속 우수논문상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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