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4일 청도시장에서 (사)행복한 맘 만들기 청도지부와 군 관계자가 함께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시장에서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청도군
청도시장에서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청도군

이날 청도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해 2개조로 편성하여 ‘결혼은 행복 출산은 감동 자녀는 희망’,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 ‘아이가 청도의 미래’ 등의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메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도 배부하는 등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과 일·가정 양립 실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의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참신한 인구 시책 발굴로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만들기에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