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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미소봉사회 소외된 아이들 찾아 따뜻한 ‘정’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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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미소봉사회 소외된 아이들 찾아 따뜻한 ‘정’ 배달
추석명절 앞두고 목포아동원 찾아 수제 도시락 제공
  • 이병석 기자
  • 승인 2020.09.24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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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요양보호사 교육원 김지영 원장(왼쪽) 과 목포아동원 어린이들(가운데)
목포요양보호사 교육원 김지영 원장(왼쪽) 과 목포아동원 어린이들(가운데)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관련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목포 미소회 봉사단이 수년간 소외된 이웃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어 시민들 사이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미소회(회장 정현주)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이 보호받고 있는 목포아동원(원장 김미자)을 찾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 도시락을 비대면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미소회 정현주 회장을 비롯, 일부 회원(7명) 등은 목포수산물지원센터 2층 오션마켓에서 목포아동원 시설에 거주하는 50여 명의 아동들을 위해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손수 만들어 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목포·무안지역에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로 매월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또 다른 귀감이 되고 있다.

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미소봉사회는 정현주 회장(천사간호학원장), 김지영 목포요양보호사교육원장, 박은주 자해양로원장, 박선희 목포하나복지관장 등을 주축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례적인 선행을 소리없이 이어오고 있다.

목포아동원 김미자 원장은 이날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 제작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조금은 서운하고 안타까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정현주 회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한 소규모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지만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면 많은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미소회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7월에도 고독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건강식품 ‘못난이 타래 과자’등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복지관 등 노인시설에 각 각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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