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포스트
  • 네이버tv
  • 다음카페
  • 네이버회원가입
오만철 작가, 도자회화로 한국의 전통미 세계에 알려
상태바
오만철 작가, 도자회화로 한국의 전통미 세계에 알려
  • 편완식 기자
  • 승인 2020.09.24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뉴스프리존]편완식 기자=  도자회화를 개척한 공로로 2016년 한국 신지식인에 선정된 오만철 작가는 주로 백자도판에 저부조로 달항아리를 도드라지게 새겨 넣고 그 위에 음각을 해서 상감을 하고 색감을 가미한 뒤 1330℃ 고온의 강한 불에 구워낸다. 그 달항아리속에는 수백 년간 이어온 조선도공의 절제미와 혼이 묻어나고 조선 선비의 풍류와 민초의 고된 삶과 혼백이 담겨져 있다.

오만철 작가는 20여 년간 도자와 회화의 융합을 시도하면서 도공과 화공의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각고의 노력 끝에 도자회화를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켰고 덕분에 조선백자의 바탕위에 천년의 빛깔과 혼을 품게 되었다.

미술의 한류를 꿈꾸고 있는 오만철 작가는 그 동안 일본, 호주, 프랑스, 영국, 미국 등에서 초대개인전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해왔고 반응도 좋아 여러 번의 sold out을 했으며 이제는 많은 팬들도 생기고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는 달항아리외에  불교 사찰의 목어와 창호, 목장승, 석장승 등 가장 한국적인 소재 외에 세한삼우의 소나무, 매화, 대나무 등을 다루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실험적이고 창의적이며 불처럼 도전적이다.

오만철작가는 “도자회화란 사색의 근원이자 몸부림이며, 행복이자 뜨거운 사랑이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홍익대학교 출강, 세종조형연구소 및 중미갤러리 대표 활동으로 도자회화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치핫이슈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