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중학생 대상 ‘무한상상’

무안군, 3D 프린팅 활용 교육실시 큰 호응!(아이들이 직접만든 아이언맨 손)
무안군, 3D 프린팅 활용 교육실시 큰 호응!(아이들이 직접만든 아이언맨 손)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부터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인 ‘무한상상 창의력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기로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3D 프린팅과 4차 산업혁명 이해 △3D 프린터로 아이언맨 손 만들기 등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교육 기수별로 무안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체험하는 3D 프린터 활용교육이 매우 재미있다”며 “집에도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3D 프린팅 활용교육과 다양한 4차산업 체험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소수인원 수강과 발열체크, 칸막이 설치, 교육생 좌석 거리두기 등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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