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뉴스프리존]=이순화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23일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다자녀 가정 50세대에 건강지킴이 3종세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건강 지킴이 3종 세트 배부 사진(20.09.23.)/대구달서구
다자녀 가정 건강 지킴이 3종 세트 배부 사진(20.09.23.)/대구달서구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와 지역문제를 반영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취약한 어린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에 건강 지킴이 3종(비접촉 체온계, 비말차단 마스크, 손 세정제)을 배부하고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실천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화 진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결혼 출산 장려정책과 일맥상통하게 추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희망달서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각 가정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내 가족과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모두 지켜낼 수 있도록 나눔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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