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윤석열 검찰총장 일가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사업가 정대택씨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와 함께 25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고소인 인 정씨만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윤석열 총장 일가 고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사업가 정대택씨. ⓒ 김은경 기자
윤석열 총장 일가 고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사업가 정대택씨. ⓒ 김은경 기자

당초 검찰은 이날 고소ᆞ고발인 모두 조사를 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일 검찰(형사6부)은 조사 일정을 변경해 먼저 고소인만 조사하는 것으로 결론짓고, 고발인 인 백 대표는 추석연휴가 끝난 이후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정대택ㆍ백은종 고소고발인이 출입증 받기위해 접수처에 있는 모습을 찍기위해 취재진이 밖에서 카메라를 대고 있다. 그만큼 취재열기가 뜨거운 사안이다. ⓒ 김은경 기자
정대택ㆍ백은종 고소ᆞ고발인을 취재하기 위해 검찰청 현관에 몰린 취재진들이 청사로 들어가는 정씨의 뒷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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