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발인 김건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전시회‘ 관련 16개 기업 협찬 관련 '뇌물죄' 등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부부를 나란히 고발하기 위해 고발장을 준비한 사사행 김한메 대표가 "장관 부인은 '기소', 총장 부인은 '각하'...이게 검찰이냐? 이게 정의냐?" 핏켓 시위도 함께 진행했다. ⓒ 김은경 기자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부부를 나란히 고발하기 위해 고발장을 준비한 사사행 김한메 대표가 "장관 부인은 '기소', 총장 부인은 '각하'...이게 검찰이냐? 이게 정의냐?" 핏켓 시위도 함께 진행했다. ⓒ 김은경 기자

[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현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씨를 뇌물수수, 공직자윤리법,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위반 혐의로 '나란히' 검찰에 고발했다.

기자회견 후 김 대표는 1인 핏켓 시위를 진행했다.

핏켓 파랑색 면에는 "장관 부인은 '기소', 총장 부인은 '각하'...이게 검찰이냐? 이게 정의냐?" , 빨강색 면에는 "김건희 사문서 위조, 수사 기소 일부러 깔아뭉갠 검찰 직무유기 규탄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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