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개막된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송파구의회
사진은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개막된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송파구의회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0 온택트 한성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참석,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이 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한성백제문화제가 온택트 행사로진행돼 아쉬움이 크지만 담당부서에서는 코로나 여건에 맞는 행사를 준비하느라 많은 노력을 했다.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23일부터 27일까지‘백제와 송파의 맞두들이’를 주제로, 대부분 프로그램이 온라인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의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온택트 행사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만 담당부서에서는 코로나 여건에 맞는 행사를 준비하느라 많은 노력을 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다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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