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공공의 민관협력기구인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분과는 진해짚트랙체험장을 찾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창원시
민간과 공공의 민관협력기구인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분과는 진해짚트랙체험장을 찾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창원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간과 공공의 민관협력기구인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분과(분과장 류순화)는 지난 26일 진해짚트랙체험장을 찾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활동에는 아동분과 위원과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등 84명이 참여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우울감, 외로움을 느꼈을 아동들에게 모처럼 일상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몇 차례 일정을 조정해가며 체험일을 정했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 우선하여 야외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실무분과는 12개 분과 20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서비스 연계, 정보교류, 사례 회의, 복지 관련 건의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과별 특성을 반영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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