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상 심의 위원회/ⓒ옹진군
군민상 심의 위원회/ⓒ옹진군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47회 옹진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개최된  군민상 후보 심의는 옹진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외부위원(군의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과 내부위원(기획조정실장, 미래협력실장, 복지지원실장 등) 등 총 15명(외부 8명, 내부 7명)이 심의해 최종 선정됐다.

군민상 수상자는 총 6개 부문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화체육부문 북도면 조상천 ▲관광진흥부문 백령면 김복남 ▲사회봉사부문 연평면 성복순 ▲효행부문 자월면 김운자 ▲지역개발부문 대청면 최원현 ▲특별부문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희태, 해병대연평부대 진만식, 대청면 최광수, 덕적면 강일규, 영흥면 임승진, KS해운 최승연 등 총 12명이다.

이와 관련 “코로나19로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 허나 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군수가 직접 수상자들을 찾아가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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