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지난 15일∼17일, 18일, 22일, 25일 총 5일간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가졌다./ⓒ합천군
합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지난 15일∼17일, 18일, 22일, 25일 총 5일간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가졌다./ⓒ합천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지난 15일∼17일, 18일, 22일, 25일 총 5일간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3회 치매극복의 날(21일)을 맞아 시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를 나섰다.

이판순 치매안심센터 계장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 1:1의 환경을 조성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치료비 지원 등 합천군의 치매 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합천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치매 조기검진,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및 대면을 줄이기 위한 치매대상자의 가정방문을 통하여 색칠하기, 만들기 등 각종 수업을 진행하는 ‘가가호호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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