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34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당진소방서
28일 오후 5시 34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당진소방서

[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5시 34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축사 1층 9개동 1686.46㎡ 중 4개동 1578㎡ 등이 불에 타고 어미돼지 130마리 및 새끼⋅비육돼지 157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 동 환풍기 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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