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 정치권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노년층에게 위로를 전하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은 이와관련하여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안보까지 정쟁화하는 비상식의 시간, 잠깐의 방심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의 시대 앞에 어르신의 소중한 지혜를 구한다"면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전 세대의 공존을 통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야당은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그리운 가족과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 채 추석을 보내셔야만 하는 현실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르신의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일자리 정책 등을 현실에 맞게 재편하고 건강과 빈곤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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