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부터 매달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 해 수준 높은 라이브를 선보임
- 2017, 2018 2년 연속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우수공연’ 으로 선정
- 아티스트와 소통, 음악감상, 커피와 맛있는 빵이 있는 일석삼조의 공연

빵집시스터즈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자스민과 첼리스트 예슬이 10월 빵집콘서트에서 연주 할 예정이다./ⓒ루비뮤직
빵집시스터즈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자스민과 첼리스트 예슬이 오는 19일 오후 8시 '카페 지금, 여기'에서 10월 빵집콘서트 연주자로 나선다./ⓒ(주)루비뮤직

[서울=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매달 새로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출연과 관객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가 기존에 공연을 진행했던 연남동 브레드랩이 아닌 새로운 장소인 ‘카페 지금,여기’ 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홍대의 중심지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지금, 여기’ 에서 시작한다. ‘카페 지금,여기’는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대의 유명한 한 카페로 자리잡았다.

내부는 화이트&우드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3층에 위치해 흔히 ‘뷰 맛집’ 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장소이다.

카페와 이벤트 대관 장소로 활용하던 ‘카페 지금,여기’는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와 만나 이색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와 만나 이색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창출 될 '카페 지금,여기' 실내 모습/ⓒ루비뮤직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와 만나 이색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창출 될 '카페 지금,여기' 실내 모습/ⓒ(주)루비뮤직

카페라는 작은 공간에 음악과 공연이 더 해져 공간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는 오는 19일 부터 ‘카페 지금,여기’ 에서 새로 출발한다.

10월 빵집콘서트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를 받아 관객 세명을 위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빵집시스터즈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자스민과 첼리스트 예슬이 나와 새로 시작하는 빵집콘서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연주 할 예정이다.

빵집콘서트의 호스트인 첼리스트 예슬은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 시작하는 빵집콘서트를 응원하고 아껴주시는 관객 분들을 많이 모시고 출발 하고 싶지만, 코로나로 인해 세분 밖에 모시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향후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잠잠해질때까지 빵집콘서트는 관객 세명을 위한 공연을 계속 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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