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만택 맹동면장과 추영희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회장이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음성군
왼쪽부터 정만택 맹동면장과 추영희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회장이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음성군

[음성=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충북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만택)와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회장 추영희)은 지난 8일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에 지속적인 식료품 지원과 방문상담 등이 이뤄지고, 각 기관의 자원·정보 공유로 관내 독거노인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추영희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겨 기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욱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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